루테인 효능 있다 vs 없다
루테인
루테인은 어릴적부터 꾸준히 먹어야 한다는 말을 들어 보신적이 있을 겁니다. 나만 그런 줄 알았는데, 대부분의 사람들도 들어본적이 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루테인을 먹으면 시력이 좋아지고, 눈이 맑아지며, 총명해 진다고 알고 있는 분들이 대다수 입니다. 이렇게 루테인은 눈영양제로 인기있을 만큼 종합영양제가 아니라 루테인이라는 품목의 영양제로 따로 나오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이러한 루테인은 정말 효능이 있을까요? 어릴적 부터 먹어야만 할 까요? 혹은 지금부터라도 먹으면 효과가 좋을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루테인이란?
우선 루테인이 뭔지 알고 가는게 좋겠습니다. 루테인이란 망막의 황반부분을 구성하고있는 중요한 색소 성분이다. 쉽게 이야기 하면 눈에 빛이 들어갔을 경우 루테인이 나쁜 빛을 흡수하는 역활을 한다고 보면 된다. 그렇기 때문에 루테인이 들어가있는 이 황반은 빛 그리고 산화작용으로 인하여 우리가 나이가 들면서 서서히 변화 과정을 격게된다. 그래서 루테인과 같은 성분은 이러한 노화작용과 산화작용을 막는 효과가 있기로 추정이 되어지고 있습니다.
루테인 효능 있을까?
어느 한 방송프로그램에서 루테인에 대한 정보를 다뤘었다. 루테인을 지속적으로 먹으면 황막의 산화작용과 노화작용을 막는 도움을 받을 수도 있다고 했다. 또 루테인을 꾸준히 섭취했을때는 어지까지다 도움을 받을 가능성이 있는 것이고, 보조적인 영양제로만 생각해야만 한다고 했다.
어느 논문에 따르면 유렵과 미국, 중국 호중에서 임상연구를 진했었습니다. 약을 섭취하는 그룹, 섭취하지 않는 그룹을 비교하여 통계를 낸 결과는 놀라웠습니다.
루테인은 효과가 거의 없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방송프로그램에서도 하는 말이 "도움을 받을 수도 있다", 혹은 "보조적인 영양제로만 생각해야 한다" 라고 말하는 것 같습니다.
루테인 효능 정말 없는 것일까?
효과가 거의없다라는 논문, 그리고 방송프로그램에서의 의사들의 말을 들으면 정말 효과가 없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임상연구의 논문에는 좋은 설명도 있었습니다. 루테인 같이 산화작용 노화작용을 막는 복합황산화 영양제는 노인황반변성을 지연시키는데에는 미비하지만 어느정도의 효과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안먹는 것보다는 먹는 것이 좋다는 이야기로 들립니다. (저도 지금 복용하고 있습니다)
먹으라는 거야 말라는 거야
위에 글로만 보았을 때는 정말 먹으란 건지, 말라는 건지 하는 의문이 들 수 있습니다. 선택은 여러분의 몫 입니다 하면 너무나 책임감 없어보이겠죠!
결론적으로는 먹는게 좋습니다. 치료 목적이 아닌, 예방차원에서 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에 스마트폰을 많이 보거나 혹은 컴퓨터를 많이 하는 분들, 또 우리가 나이가 들면서 노화로 인하여 눈에 대한 건강 걱정이 염려가 된다면 루테인 섭취를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루테인은 건강식품
루테인은 의약품이 아닙니다. 건강식품입니다. 눈이 아프다, 피곤하다, 눈이 건조하다 등에 치료 목적으로 루테인을 드시는 것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눈이 아프거나, 뭔가 이상하면 루테인이 아닌, 안과를 가야하는게 맞습니다.
이렇듯 건강식품이라는 것은 앞으로 발생할수도 있는 일과, 질병같은 것들을 예방하는 차원에서 드시는 겁니다. 여기서 건강식품이라 하는 것은 먹어서 나의 몸에 큰 해가 없고 독성이 거의 없으니 먹어도 되는 것입니다. 예를 들자면 약국에서 파는 바카스와 편의점에서 파는 바카스는 다릅니다. 하지만 거의 똑같아요 신기하지 않나요? 약국에서 파는 바카스는 일반의약품이고, 편의점에서 파는 바카스는 건강보조식품 입니다. 말이 다르는 당연히 다른 바카스라는 것 입니다.(성분은 같다. 타우린같은 농도가 다르다)
알면 알수록 어려운 것이 세상같고, 내 몸 같습니다. 저는 먹을 겁니다. 보험을 왜 든다고 생각하시나요? 모르는 일들을 예방하려고 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때문에 저는 나의 눈을 위해 먹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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