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공휴일 확대 추친 광복절 부터 추진 한다고?

그거 아시나요? 올해는 이제 공휴일이 없다는 거?

특히 회사원들이나, 공무원 분들은 암담합니다. 일하는게 좋은 사람이 있을지는 몰라도, 그렇지 않은 사람이 훨씬 많다는거 오로직 주말만 바라보며 사는 저 같은경우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리고 공휴일이 껴있으면 연차를 기막히게 끼워서 2틀 쉴 것을 4~5일 쉴 수 있는 작은 휴가같은 것도 누릴 수 있는데 올해는 이제 끝났다니!

하지만

다행히도 좋은 소식이 있을 것 같습니다.

바로 대체공휴일법 개정안이 나오고 있는데요! 이 대체공휴일은 더물어민주당에서 6월 임시국회에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이를 계기로 하여 주4일 5일제 등등 근로시간을 단축하는 공론화에도 적극 추진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민주당 원내대표인 윤호중은 15일날 오전에 원내대책회의에서 달력에 사라진 빨간 날 즉 공휴일을 돌려드리겠다 라고하며 이와 같이 밝혔다.

어떻게 돌려줄거냐 하냐면! 설날과 추석 명절날과 같은, 그리고 어린이날에만 적용이되었던 대체공휴일을 확대하겠다는 내용이었다.

그렇다면 언제 하느냐?

바로 지금 다가오는 광복절부터 가능하다면 즉시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이렇게 올해는 평일 공휴일이 너무 없어서 위와 같은 대체공휴일 확대를 추진한다고 하는 것이다. 과연 우리같은 직장인들의 슬픔을 달랠 수 있을까요? 올해의 법정 공휴일은 8월15일, 10월3일, 10월9일, 12월25일은 모두 토요일,일요일..

그렇기때문에 정말 평일 날 대체공휴일이 생긴다면 우리의 삶의 질이 훨씬 나아질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의 바램이고 모두의 바램이기도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대체 공휴일은 웬지 실현이 될 것 같습니다

여당, 야당의 무슨일인지 의견차가 지금까지는 없기 때문에 이달 중에 처리가 가능 할 것이라고 보입니다. 아무래도 모두들 사람이기에 주말이 공휴일과 겹치면 힘든가 봅니다. 그래도 이렇게 주말과 공휴일이 겹치니 추가로 쉴수 있는 제안이 나왔다는 이야기가 너무 좋습니다.

그렇다면 당장 다가오는 8월 15일 광복절 부터 쉴 수 있다고 합니다. 어느 한 뉴스앵커는 만세를 부를 수가 있다고 합니다. 공휴일은 우리 모두에게도 좋지만 나라에도 좋은 영향을 끼칩니다. 바로 공휴일이 늘면 내수진작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이유는 바로 문화관광연구원의 조사결과에도 나옵니다.

만약 하루의 공휴일이 늘어난다면, 국내에서의 지출이 약 432억원이 늘어나고, 총 714억에 달하는 생산유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연구원들에게도 2018년도에 설문조사를 했는데, 10명 중 9명이 찬성 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더 좋은게 있다면 8월에는 또 재난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시기가 될 수 있습니다. 휴가철 혹은 추석전에 줄수도 있다고는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추진을 진행 중 이라고 하니 좋은 일들만 있었으면 좋겠네요

요즘같이 힘든 날, 요즘같이 우울한 날, 요즘같이 지겨운 날, 좋은 소식만 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