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가 7월 5일부터 개편이 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6월 말일까지는 우리나라의 인구 중 대략 1300만명이 접종을 하기위해 안정적인 유행 관리가 필요해서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는 수도권2단계, 비수도권은 1.5단계를 현행 유지해야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난 6월14일 부터는 실외에서 하는 스포츠 경기장은 2단계 30%까지만, 1.5단계는 50%까지만 관중의 입장이 가능하다고 전해 졌습니다. 또한 대중음악 공연장과 같은 곳은 좌석 띄우기 등의 공연장에서 지켜야할 수칙을 적용하기 때문에 최대 약 4천면까지 공연이 가능하다고 알려졌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7월 5일부터는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이 나왔다고 하는데요! 이유는 16일 기준 백식접종을 시작한지 109일 만에 많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인하여 접종률이 대략 25%정도를 우리들의 노력 덕분인지 정부에서는 7월달 부터 개편안을 내도록 한다고 했습니다. 바로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입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안심을 할 수는 없다고 합니다. 아직도 한달에 평균 확진자의 수는 500여명 정도의 확진자가 나오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이번 7월 5일 부터 시행하는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기는 충분했습니다. 원래는 8명까지 사람들이 모일 수 있도록 했던 특정 모임 제한인원은 3주 동안은 6명가지 허용이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유흥 시설의 영업시간은 자정이 아닌 밤 10시로 제한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식당이나 카페와 같은 다중 이용 시설의 영업시간은 제안이 조금 완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보입니다.
정부의 판단은 유예기간의 전용 여부를 6월 말쯤에 유현상황을 판단하고 난 뒤에 결정한다고 하며, 이를 제외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은 다가오는 일요일 20일에 개편한다고 발표한다고 했다고 합니다.
정말 잘 되었으면 좋겠고, 코로나가 종식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는 정말 대응이 빠르기 때문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7월부터는 취약계층이나 고령층등이 예방접종을 완료하기 때문에 코로나19의 위험성이 많이 나아질 것 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늘 그렇듯 방심하면 더욱 악화되기 마련입니다. 그러니 방심은 금물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사람이 먼저 하겠지 라는 안일한 생각은 안하는 것이 좋으며, 나부터 실천하고, 나부터 솔선수범 해야 나아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발 마스크 쓰고 돌아다닙시다. 백신을 맞아도, 한동안? 아니, 코로나19가 정말 이제는 괜찮다 싶을 때까지 저는 마스크는 쓸 것 입니다. 얼굴이 못 생긴것도 마스크를 쓰기위해 한 몫합니다. 하...
다들 힘내고 , 오늘도 건강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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